공지사항

항암신약사업단과 외국 후보물질 발굴 및 후속개발 등 공동개발 가능성 탐색요청

2012-07-121,827

항암제 개발에 매진하고 계신 국내제약사 관계자 여러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인구고령화에 따라15년 후에는 전 세계 암환자가 지금보다 75%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이미 선진국에서 암은 심혈관 질환에 이어 사망원인2위이지만, 향후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암환자 발생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에서 감당해야 할 관련 의료비도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전세계의 신약개발 동향을 보면 항암제 신약의 개발건수가 다른 치료영역에 비해 유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진척이 별로 없었던 항암신약 개발은 지난10여 년간 암유전기작의 발견과 유전체해독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괄목할만한 발전을 하고 있고 이제 항암제는 맞춤형의약의 대표분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경구용 표적항암제와 항체치료제의 상용화로 암 전문의료진은 이제 다양한 치료법을 임상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고, 특정 암의 경우에는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치료에 따라 나타나기 시작한 새로운 종류의 강력한 내성기작으로 인해 암 치료는 더 복잡한 상황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기존의 치료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동시에 처방하는 형태의 임상시험이 집중적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항암신약 개발은 최근 들어 다른 질환에서의 신약개발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경우도 글로벌 혹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혁신형 항암제 개발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임상시험에 참여하지 않고서는 작금의 항암신약 개발의 노력은 무위로 끝날 수 있습니다.

저희 사업단에서는 지난 해부터 우리나라 산학연의 물질을 공모선별하여 공동개발을 통해 항암신약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는 혁신형 항암제 발굴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국내 제약사와 협력하여 외국의 물질을 도입한 후 저희 사업단과의 공동개발의 가능성을 추가적으로 모색하고자 합니다. 저희 사업단의 이러한 시도에 관심이 있는 회사에서는 저희 사업단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과의 협의를 통해 공동개발 가능성을 타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사업단장 김 인철 올림

 

문의: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사업개발본부 이미나 차장(031-920-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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